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상의 주소지를 둔 경기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경기버스(시내, 마을) 요금인상으로 대중교통 이용빈도가 높은 경기도 내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시키고자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신청자격

주민등록 상의 주소지가 경기도인 만13~23세 청소년에게 지원합니다.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안내 표지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지원금액

연간 12만 원 한도로 지원해 줍니다.

 

지원주기

반기별로 지급하며 회당 6만 원 지원됩니다.

 

지원방법

본인명의 교통카드 실사용액의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해 줍니다.

경기버스(시내, 마을) 단독통행 및 경기버스와 연계된 환승통행 등 가능합니다. 단 타시도 버스, 지하철 단독통행 및 타시도 버스와 지하철 간 환승통행, 시외버스, 공항버스, 열차(KTX, SRT, 새마을, 무궁화, 누리로 등)는 지원제외 합니다.

 

신청방법

신청기간 내에 인터넷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 https://www.gbuspb.kr 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사전 준비사항

반드시 본인명의의 1장의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환급가능하며 선불카드는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인증(휴대폰, I-PIN)을 통해 회원가입하면 본인명의 카드로 등록됩니다. 후불(신용, 체크) 체크) 교통카드는 반드시 청소년 본인명의로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해야 합니다. 본인명의의 지역화폐가 없는 경우 해당 시군을 통해 신청 및 발급합니다..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해당되는 청소년들은 꼭 신청하시어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자연적인 현상뿐만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발생하는 원인을 포함합니다. 우리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해 바로 알고 실내에서나 외출 시 주의하여 생활해야 합니다. 주의사항을 알아보고 건강을 해치는 요인을 예방하여 건강한 몸으로 지켜 가시기 바랍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덮인 도시
황사와 미세먼지가 덮인 도시

 

▣ 황사

황사의 발생원은 흙먼지와 같은 자연 토양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내 황사 발원지인 중국, 몽골의 사막화 면적은 지난 10여 년 동안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강수량이 감소하고 증발량이 증가하는 기후의 변화, 과도한 방목과 개간으로 초목이 감소하고 수자원이 말라서 없어지는 영향으로 인해 황사가 악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황사의 주성분인 황토 혹은 모래의 크기는 0.2~20 마이크로미터(μm)로 우리나라까지 날아오는 것은 1~10 μm 정도의 크기입니다. 황사는 삼국유사의 기록에 보면 신라 시대에서도 '흙비가 내렸다'라고 하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존재해 온 현상인데, 요즘 더 논란이 되는 이유는 황사가 올 때 급속하게 산업화하고 있는 지역을 거치면서 황사 속에 포함된 규소, 납, 카드뮴, 니켈, 크롬 등의 중금속 농도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국내 연간 황사 발생 일수는 1980년대에는 2.9일이었으나 2000년대에는 9.8일로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데, 주로 서쪽 지역이 동쪽 지역보다 황사 일수가 많습니다.

▣ 미세먼지

미세먼지는 자연적인 원인과 인위적인 발생원으로 구분되며, 대부분을 인위적인 발생원이 차지합니다. 대부분 연료 연소, 보일러나 자동차, 발전시설 등의 배출 물질이 주요 발생원입니다. 그 외 공사장, 도로 등에서 흩날리는 먼지도 영향을 줍니다. 초미세먼지는 자동차, 화력발전소 등에서 배출된 1차 오염물질이 햇빛과 함께 대기 중에서 반응해 2차 오염물질이 생성되며, 주로 황산염, 질산염, 유기 탄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물질로 대기 중에 오랫동안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지름 10 μm 이하의 입자 물질입니다. 지름이 10 μm보다 작은 입자를 미세먼지(PM10)라고 하며, 그 중에서도 지름이 2.5 μm 이하의 입자를 초미세먼지(PM2.5)라고 합니다. 국내 PM10 농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위해성이 높은 PM2.5 농도에 대한 주의보・경보 발령 횟수는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 건강에 미치는 영향

황사와 대부분의 먼지는 코털이나 기관지 점막에서 걸러져 배출되지만, 미세먼지는 크기가 매우 작아 코, 구강, 기관지에 걸러지지 않고 우리 몸속에 스며들고, 기관지에서 다른 인체 기관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커집니다.

 

황사와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호흡기의 자극 증상(기침, 재채기, 콧물, 가래)이 증가하고 폐렴과 같은 감염성 질환이 증가합니다. 또한 오랫동안 노출되면 폐기능이 감소하고 천식과 만성 폐쇄 폐질환의 발생과 악화에도 영향을 줍니다. 천식 환자에게서 미세먼지 농도가 10 ㎍/m3 증가할 때마다 병원 입원율이 18%씩 증가했습니다. 또한 황사가 자주 나타나는 지역에서의 비염 발생률이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영향은 영∙유아기, 동반 질환이 있는 노인에서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

 

2013년 세계보건기구 산하의 국제암연구소에서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지정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10 μg/m3 증가할 때마다 모든 질병 발생률(4%), 심폐질환 발생률(6%), 폐암의 사망률(8%)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미세먼지가 염증을 일으켜 혈관에 손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PM10 농도가 증가할수록 국내 성인에서 스트레스(16%), 우울감(38%)이 증가했고, 고혈압(15%), 당뇨(23%), 고지혈증(28%), 비만(8%)의 위험이 증가했습니다. 70세 이상의 노인에서의 인지 기능 저하는 PM2.5 증가와 상관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예방 및 대처방법

1. 외출 시 주의사항

흡입되는 황사나 미세먼지의 양은 활동의 강도와 시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황사가 심하거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호흡기 질환자, 심혈관계 질환자, 어린아이, 노인, 임산부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득이 외출해야 하면 신체 노출 부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긴소매 옷을 입고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외출 후 귀가하면 샤워와 세수, 양치질로 몸에 남아 있는 황사와 미세먼지 성분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황사가 심한 날에는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쓰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때는 세정 관리를 철저히 하고 될 수 있으면 장시간 착용을 피해야 합니다.

2. 건강한 생활

수분이 부족할 경우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미세먼지 혹은 황사 성분의 침투가 더욱더 쉽게 되므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의 건강 위해 정도는 흡연, 비만 정도, 운동량에 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금연, 건강 체중 유지, 규칙적 운동과 같은 건강 생활 실천이 황사와 미세먼지의 해로운 영향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올바른 실내 환경

실내에도 미세먼지를 일으키는 요인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실내 흡연과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공기청정기 사용으로 실내 미세먼지 및 오염물질 개선 효과가 일부 확인되기는 했지만, 아직 더 많은 연구를 통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황사와 미세먼지 예보를 관심 있게 살펴본 후 외부 농도가 높지 않을 때 실내를 환기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보행/자전거 등 이용거리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가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교통비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비용을 할인하고 활성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든 카드이며 대중교통 할인에 특화된 카드로 매우 유용합니다.

 

 

교통카드 이용하는 코스 그림
교통카드이용코스

 

신청기간

상시모집예산 지원금 한도나 지원 인원수에 따라 조기 마감이 될 수도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지원대상

제한 없음. 알뜰교통카드 앱은 만 19세 이상만 회원 가입 가능

할인내용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하여 지급(최대 800m까지 마일리지 적립)

카드사의 추가 할인 혜택을 포함하여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

교통비 절감을 위한 추가 혜택 강화

마일리지 제도의 다양한 연계 : 정책, 제도 및 민간 기업등과 연계하여 30% + 추가 혜택 가능

1. 미세먼지 정책 연계 :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날에는 마일리지 2배 적립

2. 민간기업 협업 : 영화관, 커피숍 등과 협업하여 알뜰카드 이용자 혜택 확대

3. 지자체 : 차량 2부제 등 환경친화적 정책과 연계하여 추가 인센티브 제공

 

 

알뜰교통카드 신청방법

1. 카드 신청하기

■ 후불카드의 경우

우리 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등

알뜰교통카드는 "교통카드+일반카드" 기능이 합쳐서 있어서 카드 하나로 일반 구매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등 이용이 가능합니다. 카드사 별로 혜택을 확인하시고 신청 바랍니다.

 

■ 선불카드

티머니페이, 모바일 캐시비, 원패스  등

선불카드는 후불카드와는 다르게 먼저 금액을 충전 후 사용하면서 차감하는 형식입니다. 

선불카드는 안드로이드만 지원됩니다.

또한 지역별로 적립되는 금액 차이가 있고 마일리지 적립 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선불카드별 차이를 확인하시고 신청 바랍니다.

알뜰교통카드 앱 다운로드 후 카드등록하기

1. 알뜰 교통카드 앱 회원가입 (주소지 인증을 위한 등본 제출 필수)

2. 첫 번째에서 신청한 카드 정보 등록

알뜰교통카드 앱
알뜰교통카드 앱

 

마일리지 적립 사용 방법

 앱클릭 출발지에서 '출발'클릭 → 알뜰 교통카드로 대중교통 이용 → 도착지에서 앱을 켜고 '도착' 클릭

 

1. 즐겨찾기 등록하기

자주 이용하는 정류정과 주소를 등록해 놓으면 정류장과 주소지의 거리로 마일리지 적립됩니다.

즐겨찾기는 3세트, 6개까지 등록 가능합니다.

 

2. 걸음 수 측정하기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하기 전, 15분 동안 걸음수를 마일리지도 적립하세요. iOS는 "건강"앱과 연동되고, 안드로이드는 신체활동과 연동됩니다.

 

3. 출발/도착 버튼 꼭 누르기

직접 위치를 등록하고 적립받으세요. iOS는 "건강"앱과 연동하고, 안드로이드는 신체활동과 연동하면 즐겨찾기를 등록하지 않아도 적립이 됩니다. 만약, 정확한 위치를 등록하고 싶다면 출발/도착 버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알뜰교통카드 앱의 출발과 도착 페이지
알뜰교통카드 앱

 

문의처

한국교통안전공단 (054-459-7442, 054-459-7446, 054-459-7903)

티머니 (1644-0088)

 

사회초년생 또는 저소득 청년의 저축 장려 및 자산관리행태 형성을 통해 취약한 경제기반을 보완합니다.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일정 요건에 해당하는 자가 일정금액을 저축한 후 적금 만기 시 은행 이자에 더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저축장려금을 추가 지원하고,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적용합니다.

 

청년희망적금 표지
청년희망적금

 

지원대상

만 19~34세 청년 중에서 (병역복무기간 최대 6년 추가 인정) 총 급여 3,600만 원(종합소득 2,600만원) 이하

상품내용

월 최대 납입 50만원 2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

지원내용

은행 이자+비과세혜택+저축장려금 (납입금액에 대해 1년 차 2%, 2년 차 4%)

금리

최대 9.3% 상당

 

 

청년희망적금 가입대상

① 신규 가입일 기준 만 19세 ~ 34세 이하(병역복무기간 최대 6년 추가 인정)

② 총급여 3,600만원 이하(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

③ 직전 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제외

위의 세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한 자

상품종류

자유적립식 (만기연장 없음)

납입한도

월 최대 50만원(연간 600만원)

금리

출시은행별 상이(5%+a)

이자지급방식

만기일시지급식(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지원내용

은행 이자에 더해 1년 차 납입액에 대해서는 2%, 2년 차 납입액에 대해서는 4%의 저축장려금을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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